8월도 벌써 둘째 주,
장대비가 쏟아진 뒤
햇살이 더욱 소중함을 느끼게 했던
목요일이기도 했습니다.
*속수무책으로 쏟아지는 비를 보며⇒ 죽음의 문제 : 종교 – 내세관이 있다.
삶의 문제 : 철학,
제사 – 살아있는 날 기준
문학 : 죽음⍆삶
*박소현님<모성 결핍이 피천득 수필에 미친 영향>
*박소현님<사람이 아름답다>
~제목 : ‘다 잘될거야’ 로 생각해보자.
~그렇게 따뜻해 보일 수 없었다 →무척 따뜻해 보였다.
*김보애님<그날 엄마는 예뻤다>
~문학이란? -미적가치를 생각하자.
~것이 → 게
~것을 → 걸
~것은 → 건
*읽기자료 –『한국산문』- 8월호
~권두시 – 주관과 객관을 뒤바꿔 보는 시점으로 쓴 시
~수필읽기 : 건조한 글, 현실감이 없는 글,
제목을 다르게 했으면. 담백한 글,
산만한 글, 압축이 필요한 글,
칼럼글, 자연스러움이 부족한 글 등~~
좋은 글-‘늙어간다는 것에 대한 사실이 때로는 위안이 됩니다.
늙음을 맞는다는 것은 사랑을 알게 되었다는 증좌일 것이고
이제 별 거부감 없이 죽음도 맞아들인다는 신호를 쏘아올린
것이지요-마지막 캠프에서 / 홍도숙
~특집 : 다시 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영화 – 『5일의 마중』
또 다시 비 구름이 서울을 향해 이동 중이라 합니다.
목성님들, 건강 유의하시고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