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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의 접근(금요반)    
글쓴이 : 노정애    22-05-06 20:05    조회 : 1,938


금요반 수업을 합니다.


김종순님, 박지니님은 미리 결석계를 제줄하셨습니다. 다음주에는 뵈어요.

5월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미리 공지해 드렸지요. 6월부터 8월까지 여름학기 수업이 없습니다.

문화센터에서 대대적인 공사를 시작하기에... 

금반은 잠시 쉬어가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3회의 수업이 더 남아있습니다.

합평을 원하시면 언능언능 제출하셔야 합니다.


오늘 수업은

최계순님의 <호의는 의무가 아니기에>를 했습니다.

글중 "젊은 사람이 인생 그렇게 살지 마세요. 집을 좀 찾기 쉬운 곳에 살든가!." 이 부분에서 손교수님이 어찌나 호쾌하게 웃으시던지...

좋은 글감이니 잘 다듬어 보라고 하셨지요.  


손교수님은

글쓰기에서 기억의 접근은

이미 존재하는 기억에 어떻게 접근해서 나 자신을 새롭게 발견하는가에 의미가 있다.고 하셨지요.


우리의 기억이 글이 되는데... 새롭게 발견한 나가 필요한것.

잘 찾아봅시다 우리모두. 


그리고 <한국산문> 4월호의 글중

이정화님의  과 강창진님의 <졌어, 이겼어?>를 꼼꼼히 읽고 공부했습니다.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5월입니다.

모든 님들 어버이날 잘 보내세요.

다음주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