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반 수업을 시작합니다.
임옥진님만 결석. 다음주는 오신다고 연락왔습니다.
수업전 다음주 합평글을 내는데...4편이나 되었습니다.
공지해드렸듯 금요반은 여름학기 강의가 없습니다. 그러니 다음주 종강이후에는 3개월을 못 만난다는 것이지요. 조금씩 써두거나 생각해두었던 글, 여름학기에 쓰려고 미뤄두었던 글들을 가져온것이지요.
오늘 수업은
최계순님의 <신비>
외손녀의 성장기에 신비함을 느낀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김시현님의 <홀로코스트 속에서>
영화 <피아노>를 보고 쓰신 감상문형식의 글입니다.
이렇게 두편을 했습니다.
두편의 합평글이 더 있었는데 다음주로 넘겼습니다.
에공 다음주에는 <한국산문> 5월호중 4편을 골라 공부도 해야하는데...
수필 6편과 <한국산문> 수필 4편. 도합 10편의 글을 모두 할 수 있을까요?
지금의 속도라면 어림도 없는데...
그저 손교수님만 믿어봅니다.
다음주 수업후에는 이번학기 처음으로 단체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절대 빠지시면 아니되옵니다.
'벌써' 봄학기 마지막 수업입니다.
다음주 오실때는 <한국산문> 5월호도 가져오세요.
도전- 10편의 수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