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새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봄의 기운과 함께, 또 여름의 뜨거운 기운을 기다리는 중에
새로운 회원분을 맞이하는 것은 즐겁습니다.
한국산문과 함께 한 길고 짧은 시간에 대해 이야기릏 하면서
새로이 다가오는 인연 하나하나가 얼마나 귀한 것인지
그리고 만남을 통해
소중함을 쌓아가는 일상을 새겨보는 새학기의 첫날입니다..
책을 읽는 것은 지적인 활동으로 인간만이 하는 것입니다.
책을 읽는 것은 글쓰기의 밑천이 됩니다.
우리는 생각을 언어로 합니다.
책을 통하여 어휘수를 늘리는 것으로 우리는 사고위 수준을 높일 수 있습니다.
뉴 잉글랜드 음악원 피아노과 교수인 러셀 셔먼은
어휘수와 창의력 상상력은 비레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책읽기가 과연 무조건적으로 좋은것인가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과한것은 늘 나쁜 것이 됩니다 좋은 것도 적당히,
펌프샘의 마중물 만큼으로도 상상력을 발휘하고 문제를 해결할 밑천으로 쓸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좋은 독자가 되는 것입니다.
맑은 물을 독사가 먹으면 독이 되고 소가 먹으면 우유가 된다는 예를 들어 주셨는데
좋은 독자가 된다는 말의 의미가 바로 마음에 새겨졌습니다.
https://blog.naver.com/chaos719kr/60064233437
러셀셔먼에 관한 링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