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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였을 때의 호기심을 잃지 않은 어른들의 시간 (판교반)    
글쓴이 : 민인순    22-06-10 16:41    조회 : 4,772

6월 8일 목요일


호기심은 새롭고 신기한 것을 좋아하거나 모르는 것을 알고 싶어 하는 마음을 뜻하는 말이다.

호기심은 타고나는 것 즉 본성인지 아니면 학습을 통해 길러질 수 있는 후천적인 것인지...

어떤 종류의 호기심이든지 호기심이 충족되었을 때는 긍정적인 정서를 느끼고 만족감을 얻는다.

별다른 보상이 주어지지 않더라도.


수업 내용(자료 읽기)

* '나였던 그 아이는 어디 있을까' - 최재봉의 탐문(소년 모험 소설)

- "나였던 그 아이는 어디 있을까/아직 내속에 있을까 아니면 사라졌을까?"

  파블로 네루다 시집'질문의 책' 중에서

* "나는 깊이 들어가기 위해서 넓게 판다" - 스피노자

* "물리학자는 피터팬이어야 한다" - 아인슈타인

등등


수강생 작품 읽기

* 나-4 (어떤 성년의 날) : 임연옥

* 샘마을 노부부의 아침 : 임연옥


환영인사

* 여름학기에 새로 오신  김장희쌤 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