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교시 수업
욕망은 늙지 않는다 (합평)
독자가 알 필요가 없는 정보는 쓸 필요가 없다. 퇴고할 떼 문장의 재배치를 통해 세련된 분위기를 만든다.
2교시 수업
고병권 <니체의 위험한 책,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pp.63~pp.75)
나는 왜 이렇게 좋은 책을 쓰는가? 기존의 초인은 오역이다. 위버멘쉬=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인간이다.
망치의 철학자 니체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때려부순다. 인간은 스스로를 극복하고 구원할 수 있다. 차라투스트라는
그러한 운명을 일깨워 주러 온 복음의 사자이다. 니체는 긍정의 철학자이다. 현실에서 긍정을 찾아라고 주문한다.
월요반 킨텍스반은 오늘도 알찬 수업을 했습니다. 오미크론이 제 아무리 확산세가 강하다해도 현실에서 긍정을 찾는
문우님들이 계셔 든든합니다. 다음 주 수업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