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눈부신 구월 마지막 주 목요일입니다.
발걸음 가볍게 교실로 들어서는 천호반 선생님들-
교실 가득 열기가 가득합니다.
*김정완님<트로트 열풍>
~제목 : ‘나도 트로트가 좋아’
*박병률님<까치밥>
~점점 메꿔졌다 → 타에 의해 좁아지는 공간 표현에 적합
~잘 안 쓰는 말이지만 풀어 쓴다면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다.
*김보애님<푸쉬킨의 위로>
~한유법: 가위 하나로 (이발소 아저씨)
? 가위 하나로 자식 넷을 대학 교육 시켰다.
~병원 대합실 ⇒ 병원 대기실로
*김학서님<사마귀>
~제목 : ‘먹는 자와 먹히는 자’ 로 하면 좋겠다.
*조의순님<나는 운이 좋았다>
~제목 : ‘운이 좋다!’ 로 하면 좋겠다.
~숫자와의 관계 ? 삼남매 ?1) 시각적 이미지 고려(아라비아 숫자)
2) 대화 안에는 ‘삼남매’로 써주자
*~노자 《도덕경》 - 자연은 자연의 법칙에 인(仁)하지 않는다.
*~글 5편에 대한 합평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전체적으로 깊이가 있는 글이었다는 교수님의 극찬과 함께
반원들도 좋은 글이었다는 평이 있었습니다.
*~다음 주면 10월입니다.
일교차가 크니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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