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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와~둥둥~ 판교반 10월17일 목요일 오후3시    
글쓴이 : 민인순    24-10-19 09:30    조회 : 13


20241017일 목요일 오후 3시 판교반!

 

후기를 쓰려고 노트북을 열고 마인드맵을 그려봅니다.

떠오르는 핵심어는 천의무봉, 객관적 상관물, 말하는 이, 이육사, 루쉰, 잡감문

그리고 어와~둥둥~~^^

 

수업 내용

 

한국산문10월호 훑어보기

 

문학 작품에서 말하는 이

-시인은 시의 표현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자신의 허구적 대리인인 시적 화자(서정적 자아)를 내세운다.

 

소설-작가를 대신해서 독자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서술자가 있다. 서술자는 소설 속에서 로 등장하기도 하고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또는 그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기도 한다.

 

수필-작가는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한다. 따라서 또는 우리를 쓰지 않아도 의 이야기이다.

 

표현 기법-객관적 상관물

화자의 정서를 간접적으로 드러내는 데에 사용된 구체적 사물이 객관적 상관물이다. 그 유형에는 화자의 대리물(=분신)과 정서 자극물(=촉매) 그리고 화자의 감정이 투영된 감정 이입물이 있다.

 

수필의 종류에는 서정 수필, 서사 수필, 서경 수필 등이 있는데 그중에 서사 수필(등장인물이 있는 이야기)이 재미있다.

 

더불어,

 

제목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

 

루쉰의 잡감문 : (-섞일 잡)은 소재를 무엇으로 하든 괜찮았고, (-느낄 감)은 느낌을 바로 적을 수 있어서 좋다고 함. 루쉰의 글쓰기는 대부분이 잡감문이라 칭하는 수필이다.

루쉰의 글쓰기는 민중의 편에서 민중의 이익을 대변했다고 본다.

 

루쉰과 추근, 루쉰과 이육사를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 회원 작품에 대한 평가가 있었습니다.

 

 

* 판교반 쌤들 모두모두 편안하게 지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