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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밭을 만들지 말자 (2025년 2월 10일 ,겨울학기 종강일) 일산킨텍스반    
글쓴이 : 진미경    25-02-22 13:58    조회 : 4,407
 박상률 교수님은 글 선생이 봐주면 글은 늘게 되어 있으니 글을 쓰고 싶은 열정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쓰라고 주문하셨습니다. 글감은 도처에 널려 있다. 글을 쓴 후 다시 읽어보면 자신의 잘못된 습관을 발견하게 
된다. ~것을 남발하지 말자. 한 페이지에 많으면 10개도 나온다. 딸기밭을 만들지 말자.
 
 강평
1. 유병숙 (작별)
2. 심무섭(만사형통)

<고쳐야 할 것>
수관형사에 대해 배웠습니다.
담배 한 대 거리입니다. (문학적 표현)
아라비아숫자는 지문에 진술,서술할 때 쓰고  대화할 때는 소리나는 대로 쓴다.

제목에는 마침표를 쓰지 말자.
낯설게 하기란 남이 안쓰는 말을 쓰는 것이다.
예술성이 있으려면 낯설게 하기를 잘해야한다.

겨울학기 종강 후 봄학가 개강일이 3월10일이라 문우님들은 아쉬운 마음으로 수업했습니다.
고추처럼 추운 날씨지만 금방이라도 봄꽃을 만날 것 같은 설레임으로 봄학기 시작을 기다려봅니다.







김숙진   25-02-23 02:45
    
교수님이 주시는 딸기밭을  다듬고 가꾸어 누구나 좋아하는  싱싱한  딸기가 주렁주렁 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날씨가 맵씁니다. 건강 조심하시고요

 봄학기를 맞이하여 우리반 문우님들 승승장구 기원합니다. ~!
 
  반장님 고맙습니다.~ ^^
진미경   25-02-23 08:29
    
총무님 고맙습니다.
일산킨텍스반의 활력소가 되어주고 이모저모 살펴 도와주셔서요.
싱싱한 딸기 수확을 위해  글공부하는 문우님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유병숙   25-02-23 11:07
    
교수님의 강의  중 낯설게 하기에 밑줄을 긋습니다.
치매에 걸린 작가는 없다고 하셨기에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손목 수술까지 미루시며
이사회 참석, 차세란 샘, 공인영 샘 결혼식 참석, 그리고 후기까지 쓰시고!
부지런하고 적극적인 반장님의 행보에 찬사를 보냅니다.
어제 공인영 샘 결혼식에 한달음에 달려와 주신 임길순 이사장님께 감사의 정을 보냅니다.

방학이 너무 길어요.
토요일 예식장에서 만난 문우님들 반가웠습니다.
3월 개강을 알차게 기획하고 계신 반장님, 총무님 고맙습니다.
두 분의 노고에 덕분에 날씨는 차지만 마음은 벌써 봄입니다.
공인영   25-02-24 09:53
    
접니다  혼주^^
겨울학기가 종강되고 휴식할 시간임에도 집안 혼사에 기꺼이 와주시고  축하해주셔 감사했습니다.
한국산문과, 가족 같은 일산반 벗들의 따뜻한 마음 깊이 간직합니다..
새로 오신 선생님과 새로운 수업이 신선합니다.  기존의 배움을 토대로 새로운 가르침도 열심히 배워보려 합니다.
배려 넘치는 우리 반장님과 부지런한 총무님 덕분에 저희가 친목과 소통에도 큰 도움이 되니 이 아니 좋을 수가 없습니다.
일산반의 봄은 따뜻하게 시작할 것을 기대하며  모두 잘 쉬시고. 새학기에 새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아, 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