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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고 싶게 하는 글, 수필의 정석 (종로반, 8. 8, 목)    
글쓴이 : 봉혜선    24-08-15 08:38    조회 : 3,925

문화인문학실전수필

살고 싶게 하는 글, 수필의 정석

 

1. 강의

 -수필은 소설과 달리 한 발짝만 더 나가는 상상력으로도 된다. 형부, 조상 멀리하기*

 -최고의 글은 세상이 살만 하구나, 세상을 살고 싶구나, 라며 용기와 기운을 내게 하는 글. 소재, 제재, 주제 어느 것이라도. 평소에 메모하기.


 

2. 합평

 

책등의 말 책등과 함께봉혜선

제목을 합평 받고자한 청탁에 응해야 할 글. 어쩌다 성공한 드라이브에 올린 글. 정확하게 알고 써야 할 단어 주위. 제목 바꿈.

 

염소 팔러 가던 날박용호

사진 찍듯 남아 있는 기억의 세밀한 기록. 주의를 흩트리는 표현, 부모 등에 대한 존칭 주의. 중심 문단 찾아보기. 염소 수필 읽을 계기.

돌아오지 않은 연애편지 김상성

지금도 가슴이 설레는 대상에 대한 용기 있는 글. 첫사랑에 대한 글은 왜 쓰기 어려운가. 특별한 사건이나 마음의 움직임 보완,


3. 동정

 -윤기정 선생님이 1년 간  『한국수필』  이 달의 수필 읽기 써왔다. 바통을 봉혜선이 받는다.

 -구글 드라이브 활용법 공부 5주차. 장 클라우드 선생님 고맙습니다. 짱입니다.

 -다음 주 광복절 휴일 휴업입니다.

 -종로반 문우님. 한국산문 홈페이지 8월은 특히 방문하세요


봉혜선   24-08-15 08:47
    
쓸수록 어렵다. 아는 걸 쓰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것이 어쩌면 당연하다. 알아듣게 쓰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 세상을 알아가지만 어쩌면 너무 늦은 건 아닐까. 눈에 대해서는 아직 쓰지 못한다. 매일 나빠지니까 현재형이니까.
봉혜선   24-08-15 08:49
    
이사장님의 사무실 지킴이 날, "방문 너머 어렴풋이 기척이 나요."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안해영   24-08-15 15:21
    
윤회장님 한국산문 이달의 수필 읽기 감상문 쓰느라 고생하셨어요.
새로 바톤 이어받은 봉혜선 님 수고하세요.
윤기정   24-08-15 22:38
    
봉 총무. 잘 해내실 겁니다. 마감 날짜가 있다는 것이 부담스럽기는 합니다. 그러나 능력의 한계를 짐작하기 어려운 분이니 적임자라 생각합니다. 그간 부족한 눈으로 <한국수필>과 소속 작가들께 폐를 끼치지 않았을까  염려하는 마음도 적지 않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