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반 풍경)
*그로노블
드라크, 이제르 두강의 합류지점
*바스티유 요새..세계 첫 케이블
*스탕달 대학
*나폴레옹길
*스탕달
못생긴 용모를 숨기고자 눈에서 코까지 영리한 기지를 발휘하려 애씀
‘황소보다 오히려 카멜레온으로 있고 싶다.’는 것이 그의 신조
변호사의 맏아들로 출생
풍수 지리적으로 산악지대 특유의 내향성과 소심증
7세때 어머니를 잃은 상처로 일생동안 유부녀 사랑구걸
외할아버지로부터 18세기 계몽주의 사상 영향
나폴레옹 이태리 전투에 참가하기도 하나 전투보다는 사창가 여인들에 탐닉.
프랑스영사가 되기를 원했으나 치비타베키아 영사가 되어 평생 이 직책에 몸담음
뇌일혈로 스러져 1842년 59세를 일기로 타계
* 작품
<<연애론>>, <바니나 바니니>, <<적과 흙>>,<<카스트로의 수녀>>, <<파르므의 수도원>>
*디뉴
나폴레옹이 엘바에서 돌아올 때 이 길을 따라 알프스 산맥을 넘다.
장발장은 같은 길을 걸어 디뉴에 왔다.
디뉴 성당의 미올리스 신부가 모델
미올리스 신부....1839년 자크 샤스탕 선교사 한국에 파견하기도 함
뒤랑스 강의 지류인 블레온 강 동쪽 연안 소재
*생 폴 드 방스
예술가들이 사랑한 도시
Yves Montand, Bernard-Henri Levy, 샤갈, Arielle Dombasle, Bill Wyman등이 살았음
*칸느
Cannes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이 열림
베니스국제 영화제, 베를린 국제 영화제와 함께 세계3대 영화제
(수필반 풍경)
여름학기는 화사하게 시작되었습니다.
문학기행 잘 마치고 오신 선생님들 너무 반가웠습니다.
10년씩은 젊어서 오신 것 같아요.
맛있는 간식이랑 저녁회식까지 풀코스로 쏘셔서 방탄복 챙겨 입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세분의 신입회원분이 오셨습니다.
강선우님, 본인을 위한 공부를 하고 싶어 오셨다구요.
행복한 분위기에 계시다 보면 저절로 원하는 모든 것 얻어 가실 것 같습니다.
환영합니다.
이승종님, 세종대왕 다섯째 아드님 후손이시랍니다.
오포에 전원주택에 사신다구요? 퉁점골 옆동네이지 싶습니다.
분당반 분위기와 딱 어울리는 분 인거 같아 조반장은 심히 기대와 염려가 됩니다.
심윤정님, 이름만 보여주시고 얼굴은 안보여 주셨네요 다음주에 뵙기를...
정모에 선생님, 함돈영선생님, 정길순 선생님, 김계원 선생님,류문수 선생님, 한분 한분의 빈자리는 너무도 큽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4교시 장소로 달려와 주신 송하형 선생님, 왕교수님, 감사합니다.
6월은 빨간 넝쿨장미와 함께 옵니다.
담뿍 매달린 꽃송이가 무거울법도 한데 넝쿨은 적당히 제 가지를 늘어뜨리고 그 무게를 견뎌주고 있습니다. 하늘로 향해 꼿꼿이 서 있으려만 했다면 꽃송이의 무게를 못 이겨 찢어지거나 부러졌겠지요.
삶의 순응하는 방법, 자신을 다스리는 방법에 자연은 이토록 현명한데 채 한평도 못 되는 마음도 어찌하지 못하는, 인간은 역시 나약한 존재인가 봅니다.
다음 주는 10편의 합평글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름학기 첫 합평시간 화끈하게 시작해 볼까요?
꼼꼼이 읽으시고 한 사람당 5가지 코멘트를 준비해 오세요. 숙제입니다.
오늘은 어느때보다도 많이 웃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주도 기대됩니다. 건강히 지내시고 다음 주에 멋진 모습으로 만나요
싸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