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강의) : 동양의 역사학
1. <<사기>> 이전의 중국 역사서
(1) <<춘추(春秋)>> (2) <<국어(??)>> (3) <<전국책(??策, Zh?ngu?c?)>>
2. <<사기>>
사마천(司馬遷, 司??,?s? m? qi?n), 前145年或前135年-前86年. 字 子?,西?(漢), 夏?(夏陽, 현 陝西省 韓城縣) 혹은 ??(龍門, 현 山西省河津) 출생. 后世尊??史?、太史公、?史之父. ?迅??“史家之?唱, 无?之??(이소).”
아버지는 사마담(司馬談, 司??, ?-前110) ; 西?(漢)夏?(陽)今?西?城人. 父司?喜, 在?初?五大夫. ?武帝?任太史令. ?武帝元封元年(前110), ?巡至泰山, ?在山上?行祭祀天地的典?, ?就是所?‘封?’大典. 司????因病留在洛?, 未能?(從)行, 深感?憾, 抑郁?恨而死. 他所要?著?(歷)史的理想和??(計劃), 便留??子司??去??.
아버지 담의 사상(<太史公自序>) ; 천문(天文), 역(易), 황로(黃老) 등 두루 섭렵, 음양, 유가, 묵가(墨家), 법가(法家), 도가 등 모든 학문 거침. 방법은 다르나 결론은 하나. 천하 바로 잡기.
“인간 생명의 근원은 정신이며, 그 정신이 자리하는 곳이 육체이다. 정신을 너무 많이 쓰면 초췌해지고, 육체를 지나치게 쓰면 쇠약해진다. 정신과 육체가 분리되면 죽음이 찾아온다. 한 번 죽으면 다시 살아날 수 없고, 분리되면 다시 합치될 수가 없다. 그러므로 성인은 정신과 육체를 함께 소중히 하는 것이다.
요컨대 정신은 생명의 본원이며, 육체는 생명의 구현이다. 그러므로 우선 이 양자를 바르게 하지 않고 천하를 다스리려고 한다면, 과연 어떤 방법이 있을 것인가.“(凡人所生者神也, 所托者形也. 神大用?竭, 形大???, 形神??死. 死者不可?生, ?者不可?反, 故?人重之. 由是?之, 神者生之本也, 形者生之具也. 不先定其神(形), 而曰我有以治天下, 何由哉.)
<<사기>>, 원제목은 <<태사공서(太史公書)>>, 후한 때 <<사기(史記)>>로 개칭.
구성은 본기(本紀) 12권, 연표(年表) 10권, 서(書,?) 8권, 세가(世家) 30권, 열전(列傳, 列?) 70권 모두 130권 52만 6천 5백자. 기전체(紀傳體)의 통사(通史).
당시 성행했던 공양(公羊)의 <<춘추(春秋)>> 주석서에 영향 많이 받음.
공양학(公羊學) ; 오경 (五經) 가운데 <<춘추>>의 3개의 주석서인 <<좌씨전(左氏傳)>>, <<공양전(公羊傳)>>, <<곡량전(穀梁傳)>> 중 공양전 중심.
사마천은 당시 공양학파의 거두 동중서(董仲舒) 사사.
3. <<사기>> 이후
(1) <<한서(漢書)>> (2) <<후한서(後漢書)>> (3) <<삼국지(三國志)>>
(4) <<자치통감(資治通鑑)>> (5) <<십팔사략(十八史略)>>
(합평)
나운택 수필, 김낙효(수필 집 서평), 이옥희(월평), 나윤옥(월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