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를 부르는 바람이 불어와 더위를 한 줌 몰아가는 유월 넷째 주 목요일입니다.
*김정완님<건강검진하기 딱 좋은 나이?>
~제목을 다시 생각해보자 ? 1) 아프니까 청춘이라고?
*노인은 더 아프다
*노인도 아프다
~눈에 띄어 ? 뜨이다 ? 띄어
임무를 띠고 ? 띠다
~80대 중반 ?여든 살 중반
~ ~세 : 8세
~살 : 자신의 나이를 이야기 할 때 (여든 살)
~사는 데 (날) 까지 ? 데 : 어미로 쓰일 때 붙인다
데 : 장소, 시간 표시 ? 띄어 준다.
*이 마리나 <딸을 보내며>
~배기 (나이): 세 살 배기 아이다
박이 (박힌 것) : 자개 박이, 차돌박이, 점박이
~녹록치 ? 녹록지(녹록하지 않다는 뜻)
~오버랩 ? 겹쳐졌다.
? 우리 말이 있을 땐 우리말을 쓰자
*강회정 ? 자기 소개서
~겸손울 표현 할 때 --- ~습니다.
~웃음 ? 어이없을 때, 부딪힐 때
쓴 웃음, 비웃음, 너털 웃음, 차가운 웃음(냉소)
*유인철 <양보 친절 우정으로 치른 시험>
~제목 : 전문의 시험 보는 날의 절망?
~마지막 문장: 근데, 내가 옛날보다 더 그런지는 생각을 해 ㅂ하야겠다.(사족)
~알뜰 살뜰? 알뜰 살뜰로 고쳐쓰자
~맨날 ? 만날(많은 날에서 왔다.
~맴날 맘 날 ⇒만날 (많은 날에서 왔다.
*김명희 영화,<두 번째 사랑>
~영화 줄거리 위주의 글을 쓰지 말자
~한 두가지 사건을 끄집어 내어 작가와의 일상과 연관시키면 수필이 된다.
~썸뜩(표준어)⇒ 섬찢(?) 썸찍,
~영화 한 장면 중- 자신의 경험을 연계해서 쓰자.
*말의 종류*
1) 수다 ? 수다 떠는 광경 묘사에만 필요한 부분
2)회화- 정보 (꼭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가능)
3)대화 ?갈등 _(대립)
4)대사-무대에 들리는 말
*언어학자 ? 생각은 언어다 ?음성 언어
문자 언어 ? 책을 많이 읽자
*앙드레 지이드 ⇒ <지상의 양식> - ‘천국에는 예술이 없다’.
*수업 후 감자 옹심이와 코다리 찜을 먹었습니다.
오늘 점심은 김정완 선생님께서 찌갑을 열어 주셨습니다. - 맛난 점심 감사합니다.
*커피 타임에선 자몽 쥬스와 달달한 라떼를 사이에 두고
‘인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목성님들~~!
장마가 시작 된다고 하니 건강에 유의하시고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