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도 상반기가 지나가고 하반기에 접어들었네요.
식사 중 가족 하나가 안보이면 궁금해 하듯 꼭 있어야 할 사람이 보이지 않는 빈자리가 궁금해집니다. 왜? 어디가 아픈가? 무슨일일까? 우리의 궁금증이 생기지 않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우리에게 솔깃한 기억력과 치매에 관한 공부를했습니다.
완벽한 기억을 가지면 인생이 더 편해질까요? 그러나 현실에서 기억은 완벽하지 않지요.
1시간전에 마트에 주차한 차가 1층인지 2층인지 구별 못할때 무슨 문제가 있나 걱정합니다.
기억은 대체 왜사라지는걸까?
망각의 원인중 하나는 애초에 기억이 제대로 저장되지 않았기 때문이랍니다. 모든경험이 뇌에 기억으로 남는것는 아니라고 합니다.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장기기억에 제대로 저장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망각의 또다른 이유는 기존기억과 새로운기억이 경쟁하기 때문이랍니다.
때로는 적절한 단서가 없어서 일어나기도 합니다.
ㅇ 운동하면 기억력이 좋아진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이야기죠. 우리 뇌는 신체에너지의 4분의1을 쓴다고 하니 신체기능이 떨어지면 당연히 인지기능도 떨어지겠죠. 기억력 감퇴가 주 2회 이상 꾸준히 운동한 성인들에게선 그렇지 않은 성인들에 비해 뚜렸하게 나타납니다. 지속적인 운동은 나이가 들어서도 인지기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
ㅇ 매 주 두 번 운동이 치매 늦춘다.
유산소 운동과 시각 청각 자극이 동시에 병행되는 댄스 트레이닝이나 몸과 머리를 함께 쓰는 운동이 기억력 향상에 효과적 일 수 있다.
ㅇ합평
시간에 기대어 _ 양혜정
죽음과 성장을 통하여 특별한 사건 없이도 보고, 근황으로 수필이 되게했다.
ㅇ 수필은 개성, 관조, 성찰의 문학이지만 시 소설 ,희곡의 장점을 취 할 수 있으변 좋다.
수필을 다양하게 할 필요가 있다.
수필 _ 소설적 수필 (사건 위주)
시적 수필 _ 풍경, 정경위주로
연극적 수필 (대화)_ 행동을 불러 일으킴
철학적 수필
논설적 수필(주장 정보 제시)
오늘도 즐거운 점심은 옹심이 아니 이젠 코다리 집이라 해야 겠네요. 옹심이 보다 코다리를 좋아하는 숫자가 압도적이었으까요. 매운것 좋아해야 뜨거운 여자라구요? 전 절대로 열정적인 여자는 못되나 봅니다.
따님이 박사 통과되서 경사가 난 류금옥 선생님께서 지갑을 열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계속 승승장구하길 빕니다. 목요일의 엑기스 깔깔수다방에선 모든 여인들의 부러움을 사는 연금받는 여자 김인숙 선생님께서 오늘 통장이 두둑해지는 날이며 달콤하고 구수한 커피를 사셨습니다.
이제 또 우리는 일주 일 후를 기약하며 후기방 문을 닫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