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인문학실전수필(7. 04)
-종로반은 마법 학교(종로반)
종로반은 마법 학교다
1. 강의
한국산문 6월호 합평
6월호 한국산문에 발표된 글을 읽고 작품에 대한 폭넓은 평을 했다.
? 이희승 청추수제 뒷부분-예인선 효과
?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평 써보기. -봉창-
? 박재연 문우의 글에서 현대 젊은이들과의 소통어를 배워야 하나? 한글 지금 이대로 좋은가? 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 윤기정 문우의 작품은 작가의 이름을 보지 않고 왔다면서 글을 칭찬하는 회원도 있었다. 용어에 대한 작가의 치열함이 좋다고 했다
2. 합평
새로 세 시-봉혜선
전작 ‘불면’과 연작이라고 작가가 함께 묶어온 두 번째 글이다. 작가는 전작과 연결하여 발표하고 싶어 했으나 철저하게 파헤치려는 교수님의 지휘는 여기가 마법 학교임을 증명하고 있다. “수필은 소통이다. 형상화와 의미화로 감동을 주는 작품이 되어야 문학으로의 가치가 높아진다.” 라는 말에 받아들인다는 의미로 고개를 끄덕이자 ‘스펀지’ 라는 또 하나의 별명을 얻었다. (먼저 별명은 채기신)
3. 동정
1) 화요일 편집회의 결과 보고
?특집 글 준비 공지 : 삶의 전환점-12월호, 배우자가 예뻐 보였을 때-2020.5월 예정
?한국산문 구독 부수 1인 1부 늘리기
?2019년 가을 심포지엄 확정
2019년 10월 25일 금요일 오후3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