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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낯설레 하기는 좋은 것이여~! ( 천호반)    
글쓴이 : 배수남    19-08-08 19:19    조회 : 897

태풍에 밀려오는 바람이 청량제 같은 시원함을 느끼게 하는 목요일입니다.

김인숙 샘께서 쪄 오신 옥수수를 먹으며 교실엔 이야기꽃이 피었습니다.

 

*~한국산문 8월호 ~*

 

~권두시 낯설게 하기

~권두 에세이 문화센터 글쓰기 강좌에 초점을 맞춘 글

~신작 수필 마지막 부분 사족이 되지 않도록 쓰자.

                                      - 여운이 남게 쓰자

                                      -문장: 명절 쉬러 오는 손자 손자와

                                                           ↳ 명절 쇠다 ()

                                                                      쇠러 ()

                                  제목 호기심이 일어나는 제목이 좋다.

                                   문장 근황만 써 내려가는 글은 자제하자.

                                               정보는 글 중간 중간에 스며들게 쓰자.

 

*~수업 후 둘째 목요일도 옹심이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입니다.

감자 옹심이와 메밀 전병, 메밀 만두, 코다리 찜 등, 점심을 먹 었습니다.

 

*~더위를 날려줄 수다 시간엔 오스트리아 여행을 다녀오신 정승숙샘께서 커피 를 쏘셨습니다.

하트가 동동 뜬 라떼, 아메리카노는 맛났고 수다 시간은 즐거웠습니다.

 

*~목성님들~~!

다음 주는 문화센터 공휴일입니다.

22()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배수남   19-08-08 19:24
    
8월에 접어들었는가 했는데
벌써 2번째 목요일입니다. 

다음주는 한 주 쉬는 목요일입니다.
시원한 매미 소리를 들으며
글 ~~한편씩
꼬~~옥 안고
교실로 달려오세요~~!
김인숙   19-08-08 19:57
    
장마가 끼어 들어 더위는 열기를 
 낮추는 것 같아요. 
 오늘이 입추 라나요?
 귀뚜라미 소리가 들리는 걸 보니
 가을이 노크하고 있어요.

 깔깔 수다 속에 더위를 잊었답니다.
 그나저나 수필은 언제 쓰나?
 가을 바람이 일면 찾아오려나?

 임헌영 교수님께서 보내주신
 <유럽문학기행> 앉아서 잘 받았습니다.
 "비상하라. 치열한 영혼이여."
 갑자기 가슴이 찡하게 울립니다.
 입방아만 늘어 구각의 낡은 틀에서
 뱅뱅 도는 '내'가 두려워집니다.

 책을 읽으면서 '노추'의 허물을 벗어볼까요?
이마리나   19-08-09 08:55
    
무더위를 피해서 교실로 햫하는 발걸음은 가볍습니다.
정겨운 얼굴 반가운 얼굴들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김인숙 선생님께서 쪄오신 옥수수는 우리가
여름의 정점에 있다는 사실은 각인시켜주십니다.

오늘은 메뉴에 약간의 변화를 주기위해 메밀전병과
 만두로 새로운 맛을 첨가한  점심을 맛보았네요.
먹는다는 것은 입 뿐만 아니라 마음도 즐거운것 같네요.
오랜시간 함께 나눈 점심과 차는 기다려지는 시간이 되고
어느새 우리는 삶의 한 부분으로 매김한 소중한 소통의 장소가 된듯 합니다.
다음 한 주 못 만나게되어 서운한 분 많으시죠?
모두 한 편의 글을 위해 출산의 고통을 가져 볼까요?
김인숙   19-08-09 11:36
    
임헌영 교수님의 <유럽문학기행>을 읽으며.

가만히 앉아서 내 손안으로 들어온 명서!
<유럽문학기행>
"비상하라 치열한 영혼이여!"를 구호로
굳어져 응고해 버린 생각의 틀을 깨고
"비상하는 영혼으로"
 모두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이 가을이 오기 전 
 내 손안에 들어온 진주같은 보물!
 <유럽문학기행>  적극 추천합니다.

살아 숨쉬며 걸어나올 듯한 정갈한 사진이며
대문호들의 삶을 독자들의 입맛에 간을 맞춘
시대의 명서!  한 번 열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