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에 밀려오는 바람이 청량제 같은 시원함을 느끼게 하는 목요일입니다.
김인숙 샘께서 쪄 오신 옥수수를 먹으며 교실엔 이야기꽃이 피었습니다.
*~한국산문 ? 8월호 ~*
~권두시 ? 낯설게 하기
~권두 에세이 ? 문화센터 글쓰기 강좌에 초점을 맞춘 글
~신작 수필 ? 마지막 부분 ? 사족이 되지 않도록 쓰자.
- 여운이 남게 쓰자
-문장: 명절 쉬러 오는 손자 손자와
? 명절 쇠다 (○)
쇠러 (○)
제목 ? 호기심이 일어나는 제목이 좋다.
문장 ? 근황만 써 내려가는 글은 자제하자.
정보는 글 중간 중간에 스며들게 쓰자.
*~수업 후 ? 둘째 목요일도 옹심이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입니다.
감자 옹심이와 메밀 전병, 메밀 만두, 코다리 찜 등, 점심을 먹 었습니다.
*~더위를 날려줄 수다 시간엔 오스트리아 여행을 다녀오신 정승숙샘께서 커피 를 쏘셨습니다.
하트가 동동 뜬 라떼, 아메리카노는 맛났고 수다 시간은 즐거웠습니다.
*~목성님들~~!
다음 주는 문화센터 공휴일입니다.
22일(목)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