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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란 1/3,1/3,1/3 (무역센타반)    
글쓴이 : 이수연    19-08-14 21:59    조회 : 2,226

☆☆☆ 이지영 선생님, 등단을 축하합니다~! ☆☆☆


<오늘의 합평>

이경희 : 왈칵 버릴 수가 없다

신성범 : 퇴직하는 친구들을 보며

나숙자 : 칠십대의 성


* 작가는 그 사람만의 문체-자기만의 언어-로 문학적 구성을 해야한다.


* 문학은 낯설게, 새롭게 하는 것이 좋다.

  - 상투적인 표현을 떨치자. 뻔한 말을 쓰지 말자.


* 글을 쓰게 된 계기는 적을 필요가 없다.

  - 바로 본문으로 들어가고, (글을 쓴 계기는) 적절한 곳에서 자연스럽게 녹여 넣는다.


* 작가는;; 1/3은 본인 얘기를, 1/3은 남의 얘기를, 1/3은 허구를 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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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허전한 후기입니다 ^^;;

오늘 등단파티에 참석하지 못한 제 마음 같습니다.


지영 선생님,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남편분과 아이들에게 자랑 많~~~이 하셨죠? ^ ^


단체방에 올라온 사진 속 선생님들 모습이 오늘따라 더 정겨워 보이고,

보노보노 조명도 다른 때보다 더 아늑하고 예뻐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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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새 한 달 뒤면 추석입니다.

남은 여름 건강하게 나시고, 다음 주 종강일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다운   19-08-15 16:44
    
수연쌤~ 함께 하지 못해 많이 아쉬웠어요.
앞으로 우리 서로 축하하며 웃을 수 있는 날이 많이 있을거라 믿으며 아쉬운 마음을 달래봅니다^^
그리고 보노보노 조명이 더 예쁘게 보이는 건 기분 탓이 아니라 룸이 바뀐 탓이 아닐까 싶은 ㅎㅎㅎ
     
이수연   19-08-15 17:42
    
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일 많겠죠? ^^
선생님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