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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선 출발합니다(분당반)    
글쓴이 : 박재연    19-09-05 08:32    조회 : 2,419

개강날은 항상  설레고 궁금합니다. 가을학기에는 또 어떤 일들이 생겨날까요? 또 어떤 작품들이 쏟아져나올까요?  문우님들도  기대가 되시지요??  개강날이니 합평은 없습니다. 지난달 합평에 밀려 살펴보지 못했던 <<한국산문>>   8월호부터  리뷰했습니다. 구성도 좋고 작품들도 좋다는 의견들입니다.   이번학기엔 두 분이 새로 오셨습니다. 김수영님과  이미애님입니다. 두 분 다 매력 만점이지요? 학기 마칠때까지 쭈욱 함께 갈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세요~~~    꽃다발 증정식도 있었습니다. 제 얘기라 쑥스럽지만  근사한 꽃다발과 박수로 문우님들이 저의 첫 출간을 축하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책의 8할은 문우님들의  합평입니다. 합평에 감사하고 축하에 감사하니 4교시는 제가 책임집니다. 조촐하지만 족발집에서보쌈과 파전 뜨끈한 칼국수로 4교시를 대신했습니다. 이어지는 티타임에서 이야기는 이어졌습니다.  다음주는 추석이 끼어있어 마음들이 분주하시겠지요? 일주일도 잘 보내시고 다음주 만나요~  합평을 안쓰니 후기글이 이렇게 간단할수가요!!!ㅋㅋ



이화용   19-09-05 09:29
    
가을 학기에 새로 오신 두 분 환영합니다.
<<오늘이 내 생의  마지막일 지라도>> 상재하신 박재연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작가 서명까지 해서 주신 책, 감사한 마음으로 받았습니다.
부디 널리 읽히기를 기원합니다.
     
박서영   19-09-05 15:05
    
이화용 선생님
안녕하시지요?
          
이화용   19-09-05 18:26
    
서영 샘도 잘 지내시지요?
역대 반장님들 덕에 분당반은 탄탄합니다.*^^
다가오는 명절도 잘 보내시고요.~~
공해진   19-09-05 11:09
    
'빵빵' 출발합니다. 같이 갑시다.
     
박서영   19-09-05 15:04
    
보고싶은~~~
     
박재연   19-09-06 12:34
    
짧지만 임팩트있는 댓글 짱^^
박서영   19-09-05 15:03
    
박재연 반장님~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출산을 축하드립니다.
     
박재연   19-09-06 12:28
    
아이고 사무국장님이  친정에  다녀가셨군요
이화용선생님  말씀대로  전직 반장님들의  기를  받은 덕분입니다
못난이 출산을  축하해주시니  창피하네요  감사드려요--♡
전성이   19-09-05 17:10
    
새학기에
반장님의 출간부터~
거하게 한턱까지 내시니
몸도 마음도 튼실해 집니다.

제목 부터 가슴 뛰게 한
 << 오늘이 내 생애 마지막일지라도>>
탄탄한 내용으로 제 생애 도움이 많이 될  듯합니다.
다시 한 번 축하 드립니다.

분당반을 이끌어 주시는 박재연 선생님
계속 화이팅 입니다.
     
박재연   19-09-06 12:29
    
함께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복받으실 꺼에욤 ♡
강경신   19-09-05 21:29
    
가을학기 출발이 좋습니다.

반장님의 출간에 박수를 보냅니다.
좋은 글 잘 읽겠습니다.
7년간의 경험과 사유가 녹아있는 이 책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기를 기도합니다.
     
박재연   19-09-06 12:32
    
이번학기도 수고하시겠네요  여름내내 얼음  공수하느라 고생하셨는데  이제는 좀 편히  하셔용~♡
곽미옥   19-09-05 21:53
    
그리운 분당반  선생님들~~안녕하셔요?
  박재연 반장님 출간을 축하축하드립니다. 오랜시간 많은 고생하신 것이 드디어 결실을 맺었네요.
  저도 너무 반갑고  기쁘고... 또 너무 부럽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화영 선생님. 공해진 선생님. 박서영 선생님. 전성이 선생님.....
  늘 그리운 분당반 선생님들이십니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 잘 보내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박재연   19-09-06 12:33
    
와우^^ 곽선생님 반갑습니다  잘지내고 열공하고 계시죠?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축하까지 해주시니 엄청감사♡
김태진   19-09-08 15:48
    
탐라에서 돌아오니 태풍이 지나가고 가을학기 개강일도 지나가고 있었네요
함께하지 못했어도 눈에 선한 모습입니다. 반장님의 출간 축하드리고 새내기들의
장도에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이 번 수요일 강의는 있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