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김낙효 선생님의 평론 등단파티가 있는 날,
수업 시작 전에 현수막을 걸고 케이크와 꽃을 준비했습니다.
김낙효 박사님, 축하드립니다.!!!
9월호에 <아포리즘 수필과 장자의 우언>,
역쉬~저력이 돋보이는 실력자이십니다. 앞으로 더욱 더 좋은 글로
이름을 널리 떨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 점심과 티타임까지 모두 책임지시며 파티를 빛내주셨습니다.
넘넘 감사합니다.
달콤한 케이크를 오물오물 입에 녹이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글이 쏟아진 날, 합평은 진지했고
한국산문 9월호도 끝까지 토론을 마쳤습니다.
우리반 샘들은 모두모두 실력자이십니다. 어쩜 그리 말씀들을
논리적으로 잘하시는지요? 대단들 하십니다.
즐거운 명절, 추석 잘 보내시고 담주에 웃으며 만나요.
*수필합평*
이명환<공여사의 몽상>, 박옥희<청춘고백>,나운택<무얼 먹고 살았나>
신현순<아버지가 남긴 이야기>
*평론 합평*
유양희, 버지니아 울프의 <자기만의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