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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일 밥상(금요반)    
글쓴이 : 노정애    19-11-08 19:34    조회 : 1,492


오늘의 금요반입니다.

결석계 내신분들- 미국 가신 송경순님, 이집트 여행중이신 이종열님, 회사일로 바쁘신 손효정님, 감기 걸리신 이원예님, 그리고 차가밀려 돌아가신 서강철님, 또 소리없이 안오신 임옥진님. 다음주에는 모두 뵈어요.

오늘 간식은 양혜종님께서 대추설기떡을 준비해주셨습니다.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합평은

김종순님의 <이탈리아 오~ 베로나여>

이태리 베로나 여행기가 참 좋았습니다. 막 가보고 싶었지요.


노정애의 <전시공감- 매그넘 인 파리>

2월 6일까지 하는 전시니 모두 가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백석의 수필 <마포>를 했습니다.

수필이 마치 시 같았습니다. 송교수님은 고형준교수님의 작품해설이 더 좋아서 이 글을 선택하셨다고 합니다.

"다시 그 글을 읽어보고 싶게 쓰는 것이 평론이다"

"평론을 해설처럼 한다."

등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알차고 좋은 수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중식당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오늘은 김홍이샘의 생일.

어쩜 딱 오늘이 생일이라 작은 케잌을 준비했지요.

생일 밥상을 받았다고 김홍이샘이 너무나 좋아하셨답니다.

노래도 부르고, 촛불도 끄고, 소원도 빌고, 소감도 듣고.

행복하셨나요? 김홍이 선생님.

선생님이 행복하셨으면 저희는 더 행복하답니다. 건강하셔야 오래 만난답니다.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함께 해 주신 샘들 정말 감사합니다.

따로 믿반찬과 먹거리 챙겨주신 김종순샘의 예쁜 마음도 감사합니다.

이렇게 함께 기뻐하고 축하하며 금요일의 즐거운 수업이 끝났습니다.


다음주 오실때는 <한국산문> 11월호 가져오셔야 합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



한희자   19-11-09 13:14
    
오늘 ,
감동이었습니다.
사랑,  그것 아니곤 설명이 안됩니다.
정애씬 압구정반을 위한  누군가의  선물입니다.
노정애   19-11-11 17:30
    
한희자샘
몸둘봐를 모르게 그런 과한 칭찬을... 부끄럽습니다.
반장이 당연히 해야 할 일들을 하고 있는것을요.
다른반 반장님들 수고하시는것에 비하며 저는 아주 편안히 하고 있답니다.
금반샘들 사랑받고 도움받으며 편안히 하고 있지요. 
저는
그저 저희반 샘들이 오래오래 건강하게 함께하시기만 하면 참말 좋겠습니다.
그러니 열심히 건강관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