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자년~~
새해 첫 목요일입니다.
서로 인사를 나누었고 건강하게 글 쓰자고 다짐 하였습니다.
*강수화님<멘도타2>
~ 입담, 이야기 거리 ? 꾼의 기질이 있다.
~문장에서 앞 뒤 결을 맞추어 쓰자.
*언어의 장인이 되자*
1)간결하면서 듯 전달을 확실히 하자.
2)맞춤법을 고수하자.
3)닭 잡는데 소 잡는 도구를 쓰는 것 같지 않게- 문장에 맞게
4)중언부언 하지 말자.
5)시점 화자는 자연스럽게 바꾸자.
6)본문에 녹여 쓰되 수필, 소설에선 주를 달지 않는다.
*강창진님<머문 자리>
~글을 쓰는 이야기꾼이다. - 이야기 : 구술(구어)
소설(문자) : 소설속의 이야기
~구성:
이야기 배열하기에 주의 하자.- 인과 법칙/ 원인과 결과
~마지막 문장 : 끝나지 않는 느낌이다.
문장 정리 필요
*~수필이 문학이 되기 위해선~*
~가공(상상력)이 필요하다. 독자는 글을 읽으며 상상을 한다.
*~김진해 / 한겨레 말글 연구소 연구위원, 경희대 교수
~말글살이 -<언어의 퇴보>-동 서양 가릴 것 없이 발은 하나로 해코지 하는 사례가 많다.
<영어 열등감>-‘영어 능력’에 대해 황당한 가치와 망상을 가지고 있다.
<적과의 동침>-인간은 게을러서 짧게 말하기를 좋아한다.
<1도 없다>-변화는 가끔은 무지에서, 가끔은 재미로 촉발된다.
<‘짝퉁’철학자 되기>-당신에게 쌓여 있는 문장이 곧 당신이다. 당신을 사로 잡던 말, 당신을 설레게 하고 가슴 뛰게 한 말, 내내 오래도록 저리도록 남아 있는 말이 당신을 만들었다.
<‘짝퉁’ 시인 되기>-시는 우리를 꼼짝달싹 못하게 옭아맨 기성 언어를 교란하여 새로운 상징 세계로 날아가게 하 는 로켓이다.
*플로베르(프,시인)-일물일어- 하나의 사물에는 하 나의 단어가 있다. -비유가 있다.
<비는 오는 게 맞나>-문장이 ‘주어’와 ‘서술어’로 짜여 있기 때문에 모든 사건은 주제(참여자)와 ‘작용’으로 나뉘어 있다고 생각한다.
<형용모순>-말에도 꾸미는 말과 꾸밈을 받는 말이 날카롭게 맞서는 ‘형용모순’이란 것이 있다.
*수업 후 새해를 여는 첫 수업의 의미를 되새기는 점심시간이었습니다.
맛난 쇠고기 전골 등 푸짐한 점심을 위해 김정완 샘께서 지갑을 열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밀탑에서 맛깔난 수다를 책임지신다며
성낙수 샘께서 지갑을 열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주에는 더 많은 글 보따리를 기대하며
첫 목요일 오후 시간이 느릿느릿 지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