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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의 반대말은 일상이다(천호반)    
글쓴이 : 배수남    20-06-04 21:32    조회 : 816

코로나 때문에 강제 휴강을 했던 긴 봄 방학이 끝났습니다.

숲의 녹음이 짙어져가는 6월이 되어 우리는 만났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문우들끼리 안부를 나누며 교실은 코로나를 잊어버렸습니다.

교수님께서 전쟁의 반대말은 일상이다라고 하셨고 다들 공감하며 박수를 쳤습니다.

신입 회원은 두 분이 오셨습니다.

 

*1교시 / 글쓰기

 

~한국산문3월호 읽어보기를 하였습니다.

 

*권두시

~시 쓰기란? - 1) 자신의 느낌

2) 타인을 관찰

3) 언어를 변용

- 서정적인 시 쓰기는 감동이 있고 마음에 와 닿기도 한다.

- 시에는 글짓기, 글쓰기가 있다.

 

*권두 에세이 젊은이들이 공감하기 쉬운 글이었으면 좋겠다.

- ‘보름달 에 대한 묘사는 최명희 혼불에 잘 나와 있다.

 

*신작 수필 수필이 되려면?:

-관찰하고 생활 느낌을 살려 자신만의 언어로 문장을 만드는 것이다

-근황 같지만 다른 것과 연관 시키니 수필이 되었다.

-고국에 대한 그리움이 드러난 글은 장황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제목을 우리말이 아닌 타국어로 쓸 때 인용부호를 사용 한다.

-끝까지 읽게 하는 힘은 처음부터 진실을 밝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시를 인용하여 자신의 경험을 곁들여 쓴 글

-글의 뼈대는 구성이고 살은 묘사이다.

-전문 분야를 다루고 체험을 나누고 정보를 제공하는 글이 된다.

- 설명적인 글이 되지 않도록 글에 살을 붙이자.

 

*~글쓰기 수업이 마무리 되고

신입 회원 윤선아님과 조연선님께서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큰 박수로 환영합니다.

 

*2교시 / 인문학

 

1: 인문학이 필요한 이유

~한자 문화권에서 은 지배층의 인간, 은 피지배층의 인간을 뜻한다.

고로 人文은 지배층의 문화를 뜻하였다.

~다양한 인간의 무늬가 인문학이다. 매화는 아치고절(雅致高節)

국화는 오상고절(傲霜孤節)

대나무는 세한고절(歲寒孤節)

난초는 외유내강(外柔內剛) 이라 의미 부여

인문학은 다양한 인간과 인간의 삶에 의미 부여 하는 것

창호문 문고리 옆 창호지 밑에 국화나 대나무 잎을 붙이는 이유

실용성과 운치를 겸한 것 (여성 국화, 남성- 대나무)

남도 흥타령- 슬픈 정조 / 경기도 흥타령 (천안삼거리) 흥겨움

~흥타령 (1)

~남도 흥 타령 슬픈 노래 후렴에 이 들어가서 흥타령, ‘아이고 대고 어허 흥~ 성화가 났네 헤~’

~‘한일() 자 마음 심()’ 자로 일심(一心)을 썼더니만 / 일심은 어데 가고 이제 와 변했으니(설명적)/ 가을 바람 단풍 꼴 되었네 그랴 / 아이고대고 어허흥 ~ 성화가 났네 헤~‘

~가장 일반적인 남도 흥타령사설에도 국화 들어감(창 밖에 국화를 심고 국화 밑에 술을 빚어 놓으니/술 익자 국화 피자 벗님 오자달이 돋네 / 아희야, 거문고 청 쳐라 밤새도록놀아 보리라 / 아이고 대고 어허 흥~ 성화가 났네 헤~)

~흥타령(2)

~천안삼거리 충청도 노래이나 경기 소리 조에 더 가까움, 흥겨움

~인문학의 기초 (1)

<인간의 품격유지>

1) / / 철의 인문학적 지식을 근거로 현실을 비판적 성찰적으로 보기

2) 전통적으로 문/ / : 이성 훈련 공부

/ / : 감성 훈련 공부

~/ / : 추상력 동일성 농리 해결 요()

/ / /: 상상력 주관성과 관념성 해결 요()

영상서사: 전달력 뛰어남 인식 주체의 소외 문제 해결 요()

 

 

 

 

 

 

 


배수남   20-06-04 21:40
    
천호반~~!
긴 봄 방학을 끝내고 교실에서 야~~호~~!

글도 한 광주리씩 안고 오신
목성님들의 웃음 소리에
문화센터가 들썩 들썩 ~~!!!

새로오신 귀한
 신입 회원도 두 분 있었습니다.
환영합니다.

인문학 강의도
오랫만에 들었습니다.

영양제를 먹은것처럼
든든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주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김인숙   20-06-04 21:58
    
긴 시간 우린 멈춰 서있었죠.
모든 것이 일시 정지였어요.
난생 처음 맛보는 '코로나의 출현!'

우린 목말랐어요.
소통에, 회원들의 근황에.

이제 다시 개강이 왔어요.
설레었죠.
거리두기,발열 체크, 마스크는 함께 했지만
갈급한 소통문이 열리면서
끈끈한 관계의 끈이 따스한 하루를 만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