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은 자리가 꽃자리’ 라고 했던 구상 시인이 생각나는 칠월 마지막 주 목요일입니다.
<1교시: 인문학>
*니체(4)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기원 전 7세기후반쯤에 태어난 것으로 알려진 페르시아의 예언자조로아스터교(배화교의 창시자)의 이름→ 조로아스터는 문자 대신 구어적 연설이 지배적이던 시대의 사람.
~차라투스투라는 ~‘의 부재는 ’만인을 위한, 그리고 어느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닌 책‘
*그림자료: 라파엘로의 아테네 학당
*니체(5)
~도스토옙스키의 소설 ‘악령’을 읽은 뒤 ‘힘에의 의지’ 강화
? 즉, 신이 죽었다면 ‘나’가 신이 되어야한다!
*니체(6)
~ 니체는 우리가 철학에 대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방식으로 철학하지 않았음.
~수사학은 가르치고 배울 수 있지만 문체는 개인적 언어 사용의 미학적 측면이라
타고난 부분이 많음(개발하여 변화시킬 수는 있지만 어려움)
<2교시: 글쓰기>
*강수화님<멘도타 ?24-A>
*강수화님 <멘도타 ? 25-A>
~안절부절못하다 ? 하나의 단어
*김명희님<최선의 선택>
~우연처럼 →어떤 (자연스럽게)
*읽기자료~《개님전》
~진도개와 진돗개 :진도 현지에서 태어난 강아지 - ‘진도개’
진도 태어났지만 진돗개 혈통 - 진돗개
~‘개님전’의 사투리
~‘밥값’의 의미
~사람보다 나은 개 이야기
~개가 겪은 일
~개와 상복
~개의 이름
~새도 사투리를 쓴다.
~진도개의 생태
*수업후 일식집에서 알밥, 회덮밥, 우동 정식 스시. 돈가스 등등 점심을 먹었습니다.
~5층 커피숍에서 본격적인 3교시- 우리들만의 수다가 시작되었습니다.
글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을 어떻게 표현할까에 대한 열띤 토론으로
왁자지껄한 3교시가 이어졌습니다.- 강창진샘께서 지갑을 열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성님들~~!
비 피해 다니시고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