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 목요일입니다.
<1교시 : 인문학>
*삶과 죽음(1)
사람의 죽음은 죽은 사람보다 산 사람의 문제이다(토마스만)
인간을 현재의 모습으로 판단했다면 그는 더 나빠질 것이다. 하지만 그를
미래의 가능한 모습으로 바라보라 그러면 그는 정말로 그런 사람이 될 것이다(괴테)
-사랑하는 것이 인생이다. 사람과 사람 사람사이의 결합이 있는 곳에 기쁨이 있다.(괴테)
-장의사마저 우리의 죽음을 슬퍼해 줄 만큼 훌륭한 삶이 되도록 힘써야 한다(마크 트웨인 / 자신이 태어남으로서 당시 100명 정도였던 마을 인구가 1% 증가했다고 너스레)
*삶과 죽음(2)
-우리가 행복했던 시절을 비참한 환경 속에서 생각해내는 것만큼 큰 슬픔이 또 있을까?(단테)
*악의 평범성
-한나 아렌트 : 더불어 살아가는 삶에서 ‘사유’란 하지 않아도 상관이 없는 ‘권리’가 아니라 반드시 수행해야만 하는 ‘의무’이다.
*나치 청산과 친일 청산(3)
-나치가 득세했던 프랑스에선1944년 파리해방부터 다음 해5월 나치 독일이 공식 항복 할 때가지 레지스탕스가 즉석 재판을 통해 1만 명 정도를 처형.
<-과도하다는 비판도 있었지만 대부분 수긍.
-나치에 협력한 문인들은 작품 발표 금지했고,
-친 나치 언론인들이 설친신문은 폐간
-곡학아세한 석학 집단인‘아카데미 프랑세즈’의 나치 협력자들을 숙청
?지식인들이 가장 나쁘다!
*서정주의 ‘국화 옆에서’
서정주는 자발적 친일
→ 최남선은 1980년생,
이광수는1892년생으로 19세기에 태어나 일제 강점기엔 이미 중견이상.
서정주는 1915년생으로 일제 강점기엔 20대였고 해방이 되었을 땐 31세
→친일 하지 않고 순일 하였다고 말장난
→일본이 100년이나 200년 갈 줄 알았다며
*윤극영의 ‘반달’
→누님의 죽음 때문에 창작 하였으나 애국 동요로 여겨짐
*친일 단체 간도 성협화회와 윤극영
*나치 청산과 친일 청산(5)
*애니메이션
→이야기 표현: 유연한 사고에서 / 일본애니메이션이 세계 65% 점유. 왜?
<2교시: 글쓰기>
*한종희님.
*강창진님
-주제에 맞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간략하게 쓰자
*류금옥님<불이야>
-주제와 관련된 제목으로
→‘간다 소리도 안하고’
-글 : 대화(지역, 나이, 부부사이를 알 수 있다)
*김인숙님<마당>
*김학서님<짝사랑>
-중언부언 하지 말자
-첫 문장 ? 간략히
글 내용과 중복되지 않도록
《한국산문 》 11월호
권두시 -이력엔 가능한 문학적인 것만 쓰자.
신작 : 도입부를 정밀하게
하고 싶은 말에 기여하는 말만 쓰자
갈대목이 수긋수긋 ?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장황한 글 ? 압축을 하자
안절부절못하다- 하나의 단어
‘소’에 대한 상징성이 더욱 드러나게 쓰자
‘와이프’ → 아내로
-수필의 형태 : 시적 수필(관조, 사색, 관찰, 철학적 수필)
소설적 수필
논설적 수필
희곡적 수필
*~천호반 외부 회원이신 유인철 선생님께서 《도레미파#솔》 책을 출간했습니다.
반원들 한 분 한 분 정성스럽게 싸인을 하셔서 예쁜 수필집을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점심은 따끈한 순두부를 먹으러 갔습니다.-
한종희 샘께서 지갑을 열어주셨기에 감사드립니다.
*~달달한 수다 시간엔 대추차, 커피, 라떼로 달달한 시간을 즐겼습니다
신입생 이 마리아 샘께서 지갑을 열어주셨고 감사드립니다.
*~다음 주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