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문학 강의
위대한 톨스토이(군 제대 후, 결혼 생활)
톨스토이(Lev Nikolayevich Tolstoy: 1828.9,9~1910.11.20.)
- 1856(28살) : 309명 남자 농노 모아놓고 해방 계획 발표했으나 농민들 거부.
- 29세 때 만난 농노의 아내(악실리아)와 사랑과 쾌락에 빠짐.(1858.5 일기에 기록). 결혼 결심.
- 단편소설 <악마> 61세 1889년 11월 완성했으나 발표 안 함.
악마의 줄거리 : 주인공 예프게니(톨스토이 자신): 자신이 악실리아와 격은 일을 씀. 탁월한 심리 묘사. 예프게니가 자살하는 것으로 비극적 결말이었으나, 후에 끝부분 개작.
-1860년(32) 유럽여행 중 빅토르 위고를 만남. 위고(1845년~1862년): 완간. 건지섬에 귀향 중 잠깐 브뤼셀에서 만남. 당시 위고는 세계적으로 유명. 톨스토이<전쟁과 평화>, 위고 <레미제라블>의 역사관 유사성 ⇒ 민중의 힘. 역사는 신의 섭리에 의해 이루어진다. 두 작품 다 나폴레옹 등장.
- 이태리에서 12월당이었던 어머니의 사촌 세르게이 볼콘스키 공작 만남.
- 1861(33) 3월17일, 농노해방령.
- 유럽여행중 푸루동 만나 영향을 받음. (What is Property?) 재산 소유를 도둑질로 규정한 정치철학자. 과격한 혁명론자.
- 아내 : 궁중의사 베르스이 둘째딸 소냐 안드레예브나 베르스. 언니가 노골적으로 통스토이에게 접근. 소냐는 사관생도와 약혼 중. 소냐 언니의 눈물 속에서 청혼 성공. 신랑 34세 신부 18세의 결혼 성공. : 톨스토이 부부는 13남매를 낳았으나 그 중 4명을 잃음.
<전쟁과 평화>
- 전쟁과 평화에 나타난 민중의식
- 제3권 제2편 19-34장까지 필독 요. : “왕은 역사의 노예다.” 신의 섭리에 의한 역사관, 역사 속의 개인의 운명.
- 1864년 사냥 중 낙마로 오른손 다쳐 모스크바에서 수술, 완치 후 전쟁과 평화 착수.
- 12월 군인혁명. 데카브리스트에 대한 내용을 쓰려고 했으나 그 원인인 나폴레옹에 대한 이야기를 쓰기로 함.
- 나폴레옹 묘사, 나폴레옹의 코감기(보로지노 전투 패전): 나폴레옹에게 방수화를 신길 것을 잊었던 시종이 러시아 구세주였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보로지노 역사박물관: 전쟁과 평화에 대한 모든 자료.
- 1869년 <전쟁과 평화> 단행본 발간. ⇒ <프랑스 혁명사> 저자 티에르의 <통영정부의 역사>에서 나폴레옹에 대해 참고함.
2. 합평
이명환, 유양희(월평), 국화리, 이성화(월평)
다음 주도 위대한 대문호 톨스토이 강의가 이어집니다.
코로나 19 제3차 유행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주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