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제임스 조이스 『더블린 사람들』중<어머니>와<은총>의 내용.
가.<어머니>는 체통과 재정적 가치를 잘 의식하며 거기에다 은근한 정신적
사치품으로서 낭만적 성향과 민족주의적 이념까지도 갖춘 것처럼 보이는
한 여인의 이면에 어떤 세속적 가치관이 자리 잡고 있는지가 들어난다.
나.<은총>은 단테의 『신곡』을 패러디 한 소설이라고 알려져 있다.
1).『신곡』의 내용은 단테가 지옥과 연옥과 천당에 이르는 영혼순례의
길을 표현한 이야기다.
2). 술에 취해 계단에서 넘어져 다친 커넌(Mr Kernan)은 술집에서
친구들을 만난다.
바로 그 더러운 화장실 바닥이 <신곡>의'지옥'이다.
친구들은 술에 찌든 커넌의 삶을 바꾸려고 피정(retreat)에
데려가려고한다. 4명의 친구들이 종교 토론을 나누는 커넌의 침실이
<신곡>의 '연옥'이다. 마지막으로 커넌을 성당으로 데리고 가 설교를
듣게 하는 장면이은 <신곡>의 '천국'이라 할 수 있겠다.
3).타락한 신학적 태도를 비판한다.
2.신재우의 <같이, 함께, 홀로>합평이 있었습니다.
3.용산반 반장이신 박미정 선생님께서 5월 <책은 버리지 말자>로 등단하셔서
6월 14일 축하 등단파티를 하였습니다. 거듭 축하드립니다.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