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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강:제임스 조이스 『젊은 예술가의 초상』    
글쓴이 : 신재우    21-07-29 10:00    조회 : 2,078
1.제임스 조이스 『젊은 예술가의 초상』 제3장의 내용.
   가.3장에서는 신학에 관한 깊은 사유를 펼친다.
   나.'카톨릭 교리' 대 '매춘을 향한 욕망' 사이의 갈등을 그린다.
   다.'죄'를 저지른 스티븐은 '벌'을 고민하고 '고해성사'하기로 한다.
   라.신부의 강론에는 문제가 없을까.
       1)그의 강론은 성장한 인격으로 탐욕을 극복하도록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공포를 통한 겁주기 강론이다.
       2)사회적 영성이 없다. 오로지 개인이 거룩한 신도가 되기만을 강론한다.
   마.6세기에 교황 그레고리우스 1세는 카톨릭 교리의 일곱 가지 큰 죄로
       "색욕-자만심-탐욕-시기심-식탐-분노-게의름"을 '악의 순환'으로 규정했다.
   라.'악의 순환'을 '하늘의 덕목' 으로 끊어야 한다고 가르친다.
        '색욕은 순결', '식탐은 절제', '탐욕은 나눔', '게으름은 근면', '분노는 인내',
        '시기심은 온화함', '자만심은 겸손'으로 극복해야 한다.
2.<나는 나무에게서 인생을 배웠다>.(우종영 지음)
   가.시작하려는 모든 이들은 씨앗처럼 용감해질 것.
   나.사람들이 나무를 심을 때 흔히 하는 실수. 나무가 어딜 좋아할지는 전혀 생각
        안하고 말이지.(아이키우는 것도 마찬가지 아이 입장에서).
3.합평이 있었습니다.
   가.차미영 선생님의 <사라져 가는 것>.
   나.신재우의<가족의 변신>.

김미원   21-07-30 07:35
    
오늘도 아침부터 푹푹 찝니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뚝뚝 떨어져 에에컨을 켜면 코가 막히고,
이러다 감기 걸려 병원 생각하면 코로나가 걱정이고...
아무튼 힘들게 건너가는 2021년 여름입니다.

천국과 지옥, 상과 벌을 강조하는 젊은 예술가의 초상 3부 신부님 강론은
강단있는 스티븐마저도 떨게 만듭니다.
감수성 예민한 어린 소년들에게벌보다 은혜와 사랑을 설교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차미영 선생님, 계속 쓰셔서 올해안에 등단하시면 좋겠어요.
신재우 선생님은 내년에 수필집을 내시면 좋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