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들의 아우성이 턱밑까지 달려온 십일월 첫 목요일입니다.
*김학서님<김여사?>
~김여사 ? 두 번째 나올때는 ‘그 여자’로 표현해도 무방하다
~아우디 승용차 ?아우디를 빼고 승용차로 표현해야 한다.
? 내용상 명확히 표현해야 할 때만 차종을 표기하자
*강창진<이별 그 후> - 단편 소설
~체험한 것도 못쓰는 사람(작가도 아니다)
~체험한 것만 쓰는 사람(체험 과 상상력)
~산문 : 풀어서 명료하게 써 주는 게 좋다
? 운을 맞추자 ? 문장이 읽히는 맛이 있어야 한다.
~글의 분량 : 수필- 15장 내외 ? 반전도 쓰자
콩트 : 30매 내외-반전이 있나 없나 ⇒ 여운이 중요
단편소설 : 60매- 행동에 집중
장편소설 ?등장인물 관계 묘사에 집중
*김용무님<소년으로 가는 다리>
~글 ? 어린 시절과 소년으로 가는 다리를 연결시켜줄 삽화가 필요하다.
*김용무님<말고개>- 시
*시를 쓸 때 유의 사항
1) 추상어 / 관념어 / 상투어 - ‘이승의 아픈 인연’
‘홀로 가는 세월’
그립고 서럽고 → 예화를 써줘야 한다.
2) 모두 다 지은이가 말하지 말자
? 문장조차도 완결 찾지 않는 경우 필요 ? 압축, 응축, 함축
*~교수님의 합평이 끝난 후 글에 대한 감상과 합평이 쏟아졌습니다.
*~다음 주에도 감기 조심하시고 목요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