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인문학실전수필(11. 11, 목)
-한국산문 10월호와 함께
1.강의
-한국산문 10월호 파헤치기
권두 에세이, 한국산문 문학상 외부 수상자 작품, 산문로에서. 신작 수필 등등.
-강의후기는 강의 내용, 합평작에 대한 품평, 회원 간 동정이 들어가게 쓰기가 올바른 방법이다.
-오징어 게임의 진정한 주제는 무엇인가. 계층 간 이동이 맞는가. 왜 우리는 <<기생충>>, <<미나리>>, <<오징어 게임>>에 신이 나지 않는가.
2. 합평
<푸른 달빛> 차성기
급히 내야 할 작품이라 원고를 받은 즉시 합평이 행해졌다. 시의 적절한 글이다.제목이 걸맞는 것인지 생각해 보라는 주문이 나왔다.
<오 마이 갓> 최준석
정서적으로 풀어가는 글이 점점 마음을 건드린다. 조금 더 흥미 있는 비유 한 마디가 아쉽다. 수필에서 외국어 쓰기의 조심스러움에 대해 거론했다.
3. 동정
-윤기정님, 가재산님, 이용만님, 김영희님이 결석했다. 한 번 만나도 한 번 결석에 벌써 보고프다.
-최준석, 김순자, 차성기, 안해영, 봉혜선. 11월 특집 코너를 훈훈하게 꾸며 놓고 자리를 지키고 앉은 작가의 이름을 불러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