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목요일입니다.
목요일마다 미소가 번지고 웃음을 나누었던 날이었습니다.
*정승숙님<이름없는 등단식>
~토스토옙스키
↳ 작가는 부당한 일로 단련된다.
~제목 : 등단 무효(?)
~ 것 – 한 문장 안에 ‘것’이 많이 들어가지 않게 쓰자.
~안정호작가 – 있을 수 있는 것은 다 없애라
예) 걷고 있다 → 걸었다.
걷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걸었다.
*정승숙님<마음의 비상구>
~글 내용 중 - ‘것’을 줄이자.
~문학에서는 사랑이라는 말을 쓰지 않고 ‘사랑’을 표현해야 한다.
↳ 문장에서 그려줘야 한다.
*김학서님<손목시계>
~살아온 만큼 쓴다 – 쓸 수 있는 것
직접 체험
간접 체험 – 독서
*강민숙님<절벽에 걸린 달>
~운문 형식으로 쓴 산문
~문학 : 문장
~문득 생각해 봅니다 → 뜬금없이 생각해 봅니다.
~공자가 정의한→ 공자의 말을 굳이 떠올리지 않아도
*~올 한 해 살금살금 코로나 눈치 보며 목요일을 보냈습니다.
심호흡 크게 하고 새해 목요일을 향해 한 발걸음씩 내 딛으려 합니다.
물론 코로나를 피해서요
천호반 선생님들~~!
올 한 해동안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