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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과 필연을 생각하며 (판교반)    
글쓴이 : 민인순    22-07-15 14:20    조회 : 3,730


* "우주 속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은 우연과 필연의 열매다."

                                                - 그리스 철학자 데모크리토스-

인생에서 가끔 마주치는 여러 기회와 사건들이 우리를(나를) 다른 길로 향하도록 하는 것이 

우연일까요? 필연일까요?


* 2022년 7월  한국산문195호 같이 보기

- 수업 중에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수 많은 단어 중에 기억에 남는 것.

 묘사 : 어떤 대상이나 사물, 현상 따위를 언어로 서술하거나 그림을 그려서 표현함.

 익명성 : 어떤 행위를 한 사람이 누구인지 드러나지 않는 특성.

 건조체 : 문장 서술에서, 비유나 수사가 없거나 적은 문체. 내용을 충실하게 전달하는데 효과적이며, 기사문 설명문 따위에 많다.

 점층법 : 문장의 뜻을 점점 강하게 하거나, 크게 하거나, 높게 하여 마침내 절정에 이르도록 하는 수사법.

 부조리극 : 이치에 맞지 아니하는 극작품이라는 의미로1950년대 미국이나 유럽에서 일어난 일군의 극작가의 작품에 붙인 이름. 구성이나 성격 묘사가 불합리하고 기이하여 전통적인 기법을 거부하며 인간 실존의 환상과 몽상적 세계를 묘사하고 있는 것으로 카뮈의 <시시포스의 신화>에서 크게 영향을 받아 일어났으며, 대표작에는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 이오네스코의 <코뿔소> 따위가 있다.


* 회원 작품 보기

- 한가한 이야기(임연옥) / 나-5 (임연옥)


* 수업 후에

- 오설록에서 이야기 나누기

  하하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