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acheZone
아이디    
비밀번호 
Home >  강의실 >  한국산문마당
  문학은 어려운 것을 쉬운 글로 써야 한다 (분당반, 8. 17)    
글쓴이 : 황연희    22-08-17 18:55    조회 : 2,763

<분당반> 2022. 8. 17().

 며칠 전부터 어스름이 되면 하늘에 분홍빛 구름이 깔립니다.

오늘도 그럴 것 같네요. 곧 가을이 온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렙니다


 오늘은 7명의 문우들이 출석하셨습니다.

작품은 최준석<그 호젓한 바다 그 하늘로>, 이화용<일인칭 다수, 다 인칭단수?>,

박재연<인간들아 내가 간다>, 김은경<내 몸은 내 것이다>, 황연희<한입 덜 먹는다>

, 나병호<배고픈 소크라테스보다는>입니다.

 6편 작품에 대한 교수님의 첨삭과 문우들의 합평으로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배운 내용

1. 수필에서 시를 인용할 때 전부 또는 일부(...)로 표시

2. 될 수 있으면 같은 문장은 없애거나 다른 말로 쓸 것

- (것이), (이것이이게), (것을), (것은), (였을 것 같다였으리라)

3. 부사 사용법

- 무척, 매우(긍정적일 때), 몹시, 너무(부정적일 때)

4. 의문이나 물을 때는 물음표(?)를 쓰자(그렇지 않으면 고집이 있어 보임)

5. 비교할 때 쓰는 -보다는-은 붙여 쓸 것(맹자보다는), (맹자 보다는×)

6. 주장의 글을 쓸 때, 선언만 하면 재미가 없으므로 이야기식으로 써야 설득력이

   강하다

7. 문학은 어려운 것을 쉬운 글로 써야 한다.

 ※ 문학은 윤리도 아니고 경전도 아니다

8. 작가는 어려운 것을 쉽게 표현하는 사람이다.

 


이화용   22-08-19 10:49
    
수업 요점을 잘 정리해 주시니
한눈팔았던 시간에 무엇을 놓쳤는지 보이네요.
ㅎ ㅎ 감사합니다.
분당반 위해 애써주시는 황연희 샘의 성실성에 늘 감복합니다.
 
슬슬 늦장마도 개이는가 봅니다.
새벽에는 제법 선선한 바람이 열어 놓은 창가로 들어 오네요.
기다리던 그님. 가을이 오려나보네요.*&*
공해진   22-08-20 17:16
    
후기

남쪽에서
응원합니다.
 
글 쓰기는 대단한 겁니다. 관심도. 취미도.
본인에게 따독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