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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를 정하면 글쓰기가 쉬워진다    
글쓴이 : 김숙    23-03-28 16:47    조회 : 1,678

주제를 정하면 글쓰기가 쉬워진다. 

모든 벽은 문이 될 수 있듯이 모든 삶은 글감 될 수 있다고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다만 수필 쓰기에서 중요한 건 주제를 염두에 두고 소재를 끌어오면 글쓰기가 쉬워진다. 간과하지 말라는 교수님의 당부가 있었다. 늘 새겼다고 하지만 두고두고 새길 일이다.

오늘은 1, 신작 합평과 2, 한국산문3월호에서 5편의 선정작품을 톺아보는 합평이 이루어졌다. 작품 수가 많아 중국 문학기행은 순연하였다.

1. 합평은 신작 3, 재합평 1, 월평 2이었고 제출자는 7명이었다. 72. 문영일/ 73. 박옥희(월평)/ 74. 김대원/ 75. 오정주/ 76. 이명환/ 77. 김숙(월평)

2. 한국산문3월호 합평추천 작품은  24쪽, 사랑의 거리두기 36쪽, 아버지의 우산 119쪽 ,내가 왜 이래 122쪽 ,돌의 재발견142쪽,엄마와 연분홍 치마였다.


김숙   23-03-28 17:57
    
작품 수가 많아서 중국문학기행은 순연하였습니다.
1, 2부 합평만 초간단 후기 올렸습니다.
문우님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다음 시간에 또 뵈어요.^^
오정주   23-03-30 11:19
    
초 간단 후기에 글쓰기 기법이 다 들어있네요.
    늘 놓치는 소재와 주제의 상관 관계!
    저도 늘 고민입니다.
  소재인지 주제인지 헷갈리며 써 내려가는 나쁜 버릇을
  아무리 고치려해도    잘 안된다는  불편한 진실 말이죠.ㅠ
  다시 한번 공부하며 김숙샘께 감사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