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누구냐? 누구냐고요?
나는 시인입니다.
무엇을 하고 있느냐 하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어떻게 살아가느냐 하면
그래도 살아갑니다
거칠 것 없는 가난한 생활이지만
시와 사랑의 노래라면
임금님처럼 사치스럽습니다.
꿈과 환상으로
하늘에 그린 궁성에서
마음만은 백만장자입니다.
중략
[네이버 지식백과] 그대의 찬 손 - 푸치니. [라 보엠]
글을 쓰고 살아가는 우리는
백만장자! 맞지요?
9월이 어느새 중순이 넘어갔네요. 어라? 여름이가 어디갔지?
여름아, 여름아, ...어느덧 가을이를 사랑해야 할 계절이네요.
오늘 합평 열기도 진지하고 뜨거웠습니다.
다음 주도 기대하면서 후기를 심심하게 올려봅니다.
*글의 균형을 잘 맞추려면 제목에 맞는 적당한 내용 배치를 잘하자.
(주제와 소재가 잘 맞는가?)
*글을 쓸 때 정보가 필요할 때는 잘 활용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쉽게 해주자.
재치와 유머를 양념으로 박력과 스릴이 있도록 글에 더 많은 욕심을 내보자.
* 제목은 너무 길지 않게 재미있게 정해보자.
역사적인 수필을 쓸 때는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고 흥미 있게 쓰는 게 좋다. 막상 역사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중적으로 풀어주어야 한다.
*중의적인 표현을 쓰려면 오해가 없도록 약간이라도 설명을 넣어야 독자들이 접근하기 쉽다. 작가의 생각과 문장력에만 치중하지 말자.
֎합평
설영신/신선숙/문영일/김유/민경숙/이성숙/김낙효(존칭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