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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y Thanksgiving! (평론반)    
글쓴이 : 박진희    23-11-22 11:55    조회 : 4,847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면서 삶의 이런저런 감동을 나누는 것은 큰 축복이지요.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소중한 시간을 나눠가는 평론반 스승님과 문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희망이자 자랑스런 임헌영 스승님이 민족일보 '조용수 언론상'을 수상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김낙효 <<나야 문열어>>, 김숙 <<초록 불빛 등대>>, 주기영 <<그녀 옆 그녀>>, 정문자 세실리아 <<마음이 통하는 대화>> 선생님들의 출판이 있었는데 축하의 말씀을 늦게나마 드리고 싶어요.
 또한 오길순 <<미타사의 종소리>, 이영옥 <<이여사의 행복카페>>, 민경숙<<꽃잎이 뜸들이는 시간>>, 이성숙<<인식의 깊이, 삶의 너비>>, 하광호<<그리움은 늙지 않는다>> 선생님들의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1월 28일 평론반 출간파티 & 송년회에 많이 참석해주세요. 빨강, 초록, 하양이 꽃송이처럼 가득한 선생님들의 미소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12월 14일은 한국산문 송년회가 있으니 시간을 미리 비워두시길 바래요.

제1부 합평
국화리/ 김대원/ 문영일/ 문영애/ 오정주/ 이성숙/ 김숙 (존칭 생략)
-- 주제가 모호지해면 안된다. 주제가 우선이고 소재, 구성, 그리고 표현이다. 
-- 평론은 50매 이내임을 기억하라. 목차를 정하면 반은 쓴거나 다름없다. 그 후에 자료를 평론쓰기에 좋은 것만 골라 주제에 집중해서 쓴다. 
-- 문장이 길어지면 긴장감이 줄어든다.
-- 가장 '말다운 말' + 알파 --> 진심. 진심의 글이어야 감동을 받는다.
-- 주제의식이 결여되면 좋은 소재가 있어도 글의 완성도가 떨어진다.
-- 글을 쓸때 독자가 자신의 사정을 전혀 모른다는 전제로, 구체적인 정보를 주어야 한다.

제2부 한국산문 11월호 합평
이성화/ 정아/ 정민디/ 이옥희/ 하광호 (존칭 생략)

다음 주엔 평론반 출간파티 및 송년회로 합평을 대신합니다. 셀 수 없이 많은 추수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Happy Thanksgiving to all!

곽미옥   23-11-22 20:23
    
저도 교수님의 조용수 언론상 수상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오길순 선생님의 시집을 비롯한 이영옥, 민경숙, 이성숙, 하광호 선생님들의 수필집
  출간을 축하드려요. 평론반 파티 기대되네요.
  진희 샘~  후기쓰느라 수고 많으셨어요..미국서  평론반 송년회에 오실거지요?  안오시면 서운해요.
  기다릴게요~ ㅎㅎ.  선생님들 작품을 합평하는 시간이 글쓰기 공부를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오길순   23-11-23 08:51
    
간 밤 이렇게 장문의 서사가 완료됐군요.^^
박진희 선생님, 감사합니다. 
미국에서도 곁에 계시는 듯 이야기 조근조근 하시는 모습 미소를 주십니다.
첨단의 세상에서 발맞추며 살아간다는 게 늘 놀랍기만 합니다.

스승님의 조용수언론상 수상을 다시 깊이 축하올립니다.
그리고 두루두루 많은 분들에게 축하의 말씀 드립니다.

곽미옥선생님, 잠도 안 주무시고 축하 말씀 주셨네요.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날마다 행복하시와요^~^
임길순   23-11-23 18:55
    
집안 일이 있어 참석 하지 못했는데 자세한 후기
  고마워요.
 
28일 화요일에 수필집 출간축하 파티^^
교수님의 조용수 언론상 수상 축하^^

즐거운 날이 되겠어요.

진희 샘 고마워요.
한국은 바람이 많아 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