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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로는 구체적인 것도 필요하다(분당반 12월 13일)    
글쓴이 : 주경애    23-12-13 21:07    조회 : 1,173
   수업 후기(2023.12.13).hwp (36.5K) [1] DATE : 2023-12-13 21:09:11

여전히 포근한 겨울날입니다. 오늘은 지하철 사랑(황연희)’, ‘추천사(나병호)’, ‘뭣이 중한데?(김은경)’, ‘청아한 균열(이안나)’를 함께 읽으며 합평하였습니다.

 오늘 배운 내용

1. 특별한 사건이나 상황을 서술하는 경우는 구체적인 년도를 밝혀주는 것이 좋다.

   2. 올바른 표기

      - 날개짓(×) 날갯짓()

      - 만들려나(×) 만드려나()

      - 머리끄댕이(×) 머리끄덩이()

    3. ‘의 띄어쓰기

      - 60년간(×) 60 년간()

      - 수십년간(×) 수십 년간()

      - 20년만에(×) 20 년 만에()

   오늘 이원숙 선생님이 처음 수필 수업에 나오셨습니다. 쓰고 싶은 것이 있어서 나오게 되었다는 인삿말에 선생님의 글을 기대하게 되네요.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