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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7일 목요일(판교반)    
글쓴이 : 민인순    24-03-09 01:43    조회 : 997

* 3월 7일 목요일 오후 3시 
 판교반 봄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새로 오신 선생님들과  처음처럼(?) 출발을 했습니다.
이번 학기에도 좋은 일이 많을 것 같은 예감입니다.


* 수업 내용
: '한국산문' 3월 호 훑어 보기

- 수필에서  글 속의 '나'는 작가이다. 작가가 어떤 사실이나 경험에서 얻은 깨달음이나 감동을 전하는 글이다.
- 교훈과 같은 가르침을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것은 글의 질을 떨어뜨리는 행위이다.
- 수필에서 제목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소설이나 시에서도 마찬가지로 중요하다)
- 제목이 너무 강하면 부담스럽다.
- 시에서 제목은 시의 한 행과 같은 역할을 한다. 
- 수필에서 제목은 글 속에서 암시나 복선으로 즉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다.
-  위트와 유머로 삶에 대한 개성적 시각이나 비판적 성찰을 전하면 좋다.

* '회원 작품' 평가가 있었습니다.

*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다음 목요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