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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3일 분당반 후기) 자신에 대한 풍자는 웃음을 만든다.    
글쓴이 : 주경애    24-04-03 21:59    조회 : 2,378
   수업 후기(2024.4.3).hwp (35.0K) [0] DATE : 2024-04-03 21:59:12

주변이 소란스러워졌습니다. 목련과 벚꽃과 개나리, 진달래가 마구 피어나고 있습니다. 거기에 새싹까지 피어나니 어디에 눈을 두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오늘은 할머니가 있는 풍경(주경애)’을 합평하고 한국산문 4월호를 함께 읽었습니다.

오늘 배운 내용

1. 적절한 문단 나누기를 하자, 분량보다는 소주제에 맞게.


2. 글을 식상하게 만드는 제목

  -을 다녀와서, -에 관한 단상, -예찬, -가 있는 풍경 등

 

3. 글에서 웃음을 만들어내는 방법 중 하나는 자신을 풍자하는 것.

 

4. 퓰리처가 말한 좋은 신문기사

 - 문장은 짧게 써라(그 안에 깊은 의미를 담아라)

 - 뚜렷하게 써라(그래야 이해한다)

 - 그림 그리듯이 써라(그래야 기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