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최권수 선생님의 등단식이 있었습니다.
수필작가로 비상하신 최선생님을 축하하듯 날씨가 화창해서 좋았어요.
평소에 조용하신 최선생님이 이 나이에 이런 영광스런 일이 있다고 감회어린 소감을
길게 해주시니 보기 좋았습니다.
수담한정식에서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건강도 안 좋으신데 일정을 소화해주신 박상률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애써주시는 김화순 반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오늘 참석하신 선생님들도 열일하셨습니다. 우리 모두가 보배입니다.
*** 합평
1.몇주전에 쓰신 나숙자 선생님의 글을 합평했습니다.
2. 송곳과 언덕 --- 이신애 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