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상주

삶의 진한 냄새를 풍기는 박상주 수필집 『멘토를 찾아서』. 현장감 있는 수필들을 통해 교육자이자 문학자로서의 작가의 참모습이 드러난다. 이 책은 교육자로서의 책무와 작가로서의 사회적 임무를 새기는 각오가 묻어난다. 저자는 멘토는 싹수 있는 후배, 멘티를 만나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개발해주며 인생전반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한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양화 심사위원 이목일의 그림이 표지와 본문에 컬러로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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