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하춘 교수님 ‘서울특별시문화상’ 수상자로 선정 ■
한국산문 고문이신 송하춘 교수님이 서울의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문화상' 수상자에 선정되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의 문화예술 진흥 및 발전에 기여한 문화예술계 인사 10명을 선정하고, 12월 4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 본청 다목적홀에서 '2014년 서울특별시 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올해로 63회를 맞은 서울특별시문화상은 1948년 제정된 이래, 한국전쟁 3년을 제외하고 매년 시상하여 지난해까지 총 631명의 공로자에게 수여해온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상입니다.
금년에는 수상자 선정을 위해 1000여개 문화예술 관련 기관, 단체 대학, 학회 등에 의뢰해 36명의 후보자를 접수받아 각 분야 전문가 6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공적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낙점했습니다.
송하춘 교수님의 수상자 선정을 축하드립니다.
송하춘 교수님, '서울시문화상' 수상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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