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민족문제연구소 페이스북
배우 정우성 씨가 12월 17일 민족문제 연구소를 방문해 임헌영 교수님을 만났습니다.
정우성 씨는 평소 여러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개념 배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난민 차별 반대 운동에 참여하며 안티팬들에게 ‘배부른 위선자’라 욕을 들어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그는 지난 11월 15일 <한겨레> 와의 인터뷰에서
그래도 난민 차별 반대 운동을 계속 할 것이라는 자신의 소신을 밝혔습니다.
또한 평소 친일문제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하며,
가장 만나고 싶은 사람으로 민족문제연구 소장을 맡고 계신 임헌영 교수님을 꼽았습니다.
(관련 한겨레 기사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70768.html )
민족문제 연구소를 방문한 정우성 씨의 관련 기사를 아래에 링크했습니다.
http://wjsfree.tistory.com/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