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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 소요산    
글쓴이 : 손명만    19-11-13 11:33    조회 : 7,675

산에 오르려니 마을에서

구미당기는 음식을 판다

올라가는 길도 좋다

가로수 사이로 산에 오른다

산옆에 나무도 잘자라고 있다

등산하기 좋은 도로다

도로 옆에 개천이다

나무들이 즐비하니

산에 오르기가 초록의 나무들이

줄기차게 서있으니 등산에 힘이난다

들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도

나무들과 산은 초록을 자랑한다

사람들이 다니는 데도 저렇게 푸른지

그래서 소요산은 소요산인거 같다

산기슥 주택에서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전해진다

사랑이란 좋은것인가

남여의 사랑

산에오르니 하늘도 파라고 힌 구름이

뭉개 뭉개 흘러간다

아름다운 시간이다

푸른 산들을 감상하니

나도 이팔청춘이다

흥겨운 마음으로

하산을 하니 마음 또한 흥이난다

흥이난 마음으로 마을에 도착하니

기분이 좋다



노정애   19-11-22 20:01
    
손영만님 반갑습니다.
저희 한국산문에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마음이셨는지 너무나 이해가 가는 글입니다.
이 마음들을 잘 풀어서 수필로 써 보시길 권합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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