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한국산문작가협회 신인작가상 시상식 및 송년의 밤 

행사가 있었습니다.

 

2024년 월간 『한국산문』 으로 등단하여 신인 작가가 된

최권수 • 손도순 • 금현주 • 김숙자 김수진 • 이상호 • 김민주 • 유영석 •이창섭 • 정연지 • 이필자 • 김남숙 • 박해원 • 곽지원 • 나경호 당선자 등단패를 받았습니다.

또한, 생애 첫 수필집을 발간한

김봄빛 『아찌꼭다리』, 한영자 『봄이 오는 소리』, 조의순 『마당을 맴돌다』, 권담희 『주황색 거짓말』, 조성진 『그곳에 내가 있었네』, 김주선 『무늬가 되는 시간』, 신선숙 『신념의 매력』, 박경임 『독기를 빼며』, 김영희 『중년의 사치』 윤기정 『그때 가슴이 뛰었네』 발간패 증정식도 있었습니다.

 

한 권 한 권의 책은 우주다 라는 말처럼 2024년에 신인 작가가 된 분들과, 생애 첫 수필집을 발간한 분들 모두 새로운 우주를 갖게 되었다는 말로 축하를 전합니다. 더욱 정진하시어 더 많은 우주를 갖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자리를 빛내주신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이사장님과 수필계의 발행인들 감사합니다. 또한, 한국산문의 17개 반을 이끌고 계시는 임헌영, 박상률, 이재무, 유성호, 김창식, 조헌, 손홍규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제일 감사한 분은 행사를 위해 애쓰신, 한국산문작가협회 17개 반의 반장님, 월간 『한국산문』 의 각 부서의 부장님, 송년의 밤 준비위원님,

사회자님, 감사드립니다.

 

송년의 밤은 한국산문의 모든 가족이 모여 식구가 되는 소중한 행사였습니다.

2025년은 더 많은 식구가 늘어나길 바라며

며칠 남지 않은 계묘년 많이 웃으시는 좋은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임길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