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자 선생님 북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5월 23일 예술가의 집 다목적홀에서 최민자 선생님의 ?꿈꾸는 보라?
북콘서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책의 제목이기도 한 <꿈꾸는 보라>의 영상 감상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이재무 시인과 최진석 철학자, 유성호 평론가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특별히
이번 책에 QR코드로 삽입된 낭송이 화제집중을 받았습니다.
엄현옥 작가와의 대담 형식으로 진행된 북 토크를 통해 최민자 작가의
작품세계와 창작스토리를 직접 들으며 독자들과의 문학에 관한 깊이 있는
대화들이 이어졌습니다.
저희 한국산문에서는 유병숙 회장님과 김미원 상임고문님, 정진희 명예회장님,
배수남 홍보부장님, 박화영 사무국 차장이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