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생 선생 탄생 80주년을 기념하여 안동 문학기행을(6.9~10일) 다녀왔다. 권정생 선생과 인연이 깊은 안동 출생, 안상학 시인의 안내로 권정생 선생의 생가와 동화나라, 안동댐 월영교 산책, 이육사 시비 탐방, 이육사 문학관 탐방이 있었다. 안상학 시인은 시대의 성자로 사신 권정생 살아 생전 면모와 작품 배경이 된 곳곳을 상세히 설명해주었다. 이육사 문학관에서는 이육사 시인의 따님인 이옥비 여사를 만나 이육사 시인에 관한 여러 일화도 들을 수 있었다. 9일 밤에는 한국산문작가협회가 주최한 권정생 선생의 삶과 문학세계를 논하는 심포지엄이 소목화당에서 열렸다. 〈우리 시대의 성자〉란 주제로 박상률 작가가, 김응교 문학평론가는 〈권정생이 꿈꾸던 나라- 윤동주와 비교하여〉 주제 발표가 있었다. 이어 안상학 시인은 〈시는 살아간다〉 주제 발표가 있었다. 이튿날 고산정을 거쳐 권정생 동화 《비나리 달이네 집》 배경이 됐던 비나리 탐방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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