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평론반 수업 후 점심을 먹으러 들어간 짱개집입니다. 김삼진님의 후기엔 누군가 소주를 시켜서 드셨다고 하던데요. 반주로 마시는 건 신체건강에도 좋다고 봅니다.(맨정신으로 살기도 어려운 현실이고.)  여전히 식사 후 들어선 커피집입니다. 지난번엔 커피 한잔을 마시며 멍때린다고 했는데요. 사실 이 멍때리는 건 대단히 어려운 고난도의 기술입니다.(생각의 운행은 의지로 통제하기가 어려우니까요.) 멍때림으로써 생각의 운행을 멈춰 휴식과 편안함, 안락함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이 이야기를 뒤집어서 보면 현재 우리들 생각의 운영방식은 거꾸로 돌아가고 있다는 겁니다. 즉 우리사회의 방향성과 관련된 내용으로 연결됩니다.
사실 사진을 올리려고 5장을 준비했으나, 저를 거부하네요. 지난번에도 사진 5장을 올리려고 엄청 고생한 기억이 납니다. 사람은 학습의 동물이라 굳이 그런 고생하기 싫어 이쯤에서 마칩니다. 2017.07.11. 점심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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