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acheZone
아이디    
비밀번호 
Home >  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각자의 사연들을 공유하다.    
글쓴이 : 김선봉    17-07-25 19:18    조회 : 4,360

오늘도 평론반 수업이 한국산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마침 교수님 영상촬영을 위해 촬영팀이 와서 촬영해 가셨습니다.
영상이라는 것도 수필쓰기와 마찬가지로 하나의 주제를 뒷받침하고 논리적으로 묶는 장치입니다.


오늘은 이원식당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전 늘상 먹던대로 미꾸라지탕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분들과 같이 음식값으로 1만원을 냈습니다.
이 장면이 낯설게 여겨질 수 있으나, 건강한 사회로 가기 위한 불편함 정도로 해석하면 무리가 없을 겁니다.
소위 김영란법(부정청탁금지법)도 우리 정서에 맞지 않으나, 그럼에도 체질을 바꿔야 한다고 봅니다.

오늘은 사이언스가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지난주엔 특강이 있어서 못갔고, 오늘 가니 간판이 반갑게 맞이하더군요.
얼굴보기 힘들다며 자주 보자고 합니다.

그렇게 다들 둘러앉아 두런두런 삶의 이야기를 풀어놓고 위안을 얻었습니다.
가슴 속의 이야기를 쏟아내는 것만으로도 마음은 가벼워지고 시원해지기 때문입니다.
다시 일주일동안 열심히 지구를 7바퀴 돌리고 모여, 저간의 사연들을 이야기 나눕시다.
2017.07.25.오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