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빛 향기에 취해 - 2018 한국산문 총회
벚꽃이 실없이 피었다가 허망하게 진 자리를 한국산문 문우들의 훈훈한 만남으로 채웠습니다.
지난 한해를 정리하고 또 다른 시간을 계획하고 다짐하기에 4월은 제격이지요~
특히 신임회장, 이사장의 취임소식이 문단에 소문이 났나봅니다.
어느 때보다도 외빈들께서 많이 참석하셔서 한산총회를 빛내주셨습니다.
만나면 반가운 얼굴들~ 회원들의 교제 장면은 어느 꽃보다 화사했습니다.
4년간 많은 애를 쓰셨던 김정완이사장님, 정진희 회장님을
큰 박수와 감사의 눈물로 보내드렸습니다.
새롭게 이사장이 되신 설영신 선생님, 회장의 자리에 서신 유병숙회장님 잘 부탁드립니다.
상반기 신인상 수상자, 평론 등단자 분들의 앞날에 문운이 활짝 열리기를~
한산과 영원히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축하합니다.
2018 한국산문문학상 수상하신 이춘우, 안명자, 김삼진, 성민희 선생님께도
다시 한 번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벚꽃이 질 때면 만나게 되는 남자들~
남성중창단 <모티브 싱어즈>의 축하무대, 설영신 이사장님의 건배사,
정성스럽고 푸짐한 저녁식사로 이어진 4월의 어느 저녁나절은
아름다운 밤으로 이어졌습니다.
축복하듯 마지막 벚꽃 잎들이 날리고 있었습니다.
